포토습작(103)
-
봄비 내리는 날의 군상(群像)(2/2)
봄비 내리는 날의 군상(群像)(2/2) (영상: 봄비 내리는 날 노원구 당현천에서. 2012.04.22)
2012.04.22 -
봄비 내리는 날의 군상(群像)(1/2)
봄비 내리는 날의 군상(群像)(1/2) 비오는 날 우리동네에 닭강정집이 생겼다.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들었다. 비오는 날은 입이 궁금한 날인가 보다.
2012.04.22 -
귀로(歸路)
귀로(歸路) 먼길이지만 돌아 갈 곳이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고달파도 기다리는 사림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것이다. 거친 세상 들풀처럼 살다가 홀씨 날리듯 사라질 인생이지만 (귀로/현림)
2012.04.19 -
꽃은 피고
꽃은 피고 낙화 예쁜 꽃은 져도 이쁘더라 우리네 인생은. 목련 새침에 내숭 앙탈까지 부리더니 어제밤 봄비로 달래고 아침 햇살 살짝 보다덤으니 베시시 옷고름 풀고 방긋
2012.04.15 -
봄의 정령
봄의 정령 어제 내린 봄비 탓인가 이삼일전만 하드라도 내몰라라 하고 움추리던 목련이 기지개를 켜고 봄의 감초 개나리도 단장을 하고 어제까지 잰걸음하던 장미도 슬슬 꿈틀거리기 시작하고... 새침때기 앵두도 올망졸망 꽃망울을 여니.. 철지난 겨울이 앙탈하고 뒤쑤셔도 봄은 오나 봅..
2012.04.12 -
꼼지락2 201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