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명산과 사찰(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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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기행(5) 비선대와 금강굴
설악산기행(5) 비선대와 금강굴 비선대 가는 길은 청동대불을 지나 좌측으로 나있다. 금강교를 지나면 자갈밭 같은 개울에 솔이 눈에 들어오고 길은 우마차가 다닐정도로 잘 다듬어져 있다. 세심교를 지나 숲길에 들어서면 수정같은 물이 흐르는 개울이 이어지고 비선대에 가까와 질수록 ..
2009.08.23 -
설악산 기행(4) 권금성
설악산 기행(4) 권금성(權金城) 설악산 권금성(權金城) 설악 주봉인 대청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화채능선 정상부와 북쪽 산 끝을 에워싸고 있는 천연의 암벽산성인데 지금은 거의 허물어져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다. <낙산사기>에 의하면 고려 광종41년(1254) 몽고 침입을 받아 인근주민들..
2009.08.21 -
설악산기행(3) 울산바위
설악산 기행 (3) 울산바위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를 타서 속초에 이르는 마지막 터널 미시령터널을 내려오니 바로 오른 쪽에 울산바위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잠시 차를 세우고 바라 보았다. 참으로 그 모습이 장관이다. 그저 지나가는 맛보기 그런 맛이 아니다. 날씨까지 맑아서 한 몫..
2009.08.20 -
설악산기행(2) 신흥사
설악산기행(2) 신흥사 새벽 4시 반, 새로난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로 속초를 내려갔다. 주차문제가 심각하다 하여 서둘러 간 보람이 있었다. 아침 8시도 채 안되어 설악산 소공원 주차장에 도달했지만 주차장은 이미 반 이상이 차 있었다. 주차요금은5000원, 국립공원이라서 그런가. 좀 과하..
2009.08.18 -
관악산 육봉 가는길
관악산 육봉 가는 길 흐린 날씨다. 소낙비 소식도 있고... 망설이다 길은 나섰다. 컴에서 줏어들은 이야기 대로 과천정부청사역 11번 출구로 나왔다. 지난번 왔든 길이라 여기까지는 순탄했다. 그러나 육봉 가는 들머리는 알수 없었다. 청사 담벼락을 끼고 20분을 가도 보이지 않는다. 아는 ..
2009.05.26 -
관악산의 바위돌(4)
관악산의 바위들(4)
2009.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