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명산과 사찰(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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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오봉 가는 길
도봉산 오봉 가는 길 『우물쭈물 살다가 내 그리 될 줄았다.』고 버나드 쇼가 말했던가. 경인년 이 한해 그리 살지는 말아야겠지. 전설처럼 서 있는 눈 덮힌 도봉산의 오봉. 신년 첫산행길에서 한 생각 굳혀본다. (영상:도봉산 오봉가는길.2010.01.03)
2010.01.05 -
홍성 용봉산(龍鳳山)기행(1)
홍성 용봉산(龍鳳山)기행(1) 성탄절 아침, 고요한 밤의 어둠이 아우성치며 아침까지 떠나지 않는다. 눈을 뜨자마자 주섬주섬 등산장비를 챙겼다. 지난주 서해안 폭설소식 때문에 포기 했던 홍성의 용봉산. 그 기암괴석을 보고픈 미련을 끝내 떨쳐버리지 못하고 떠나는 산행이다. 간단히 아침을 한 후 집..
2009.12.27 -
홍성 용봉산기행(2)
홍성 용봉산 기행(2)
2009.12.27 -
양평 용문산 기행
양평 용문산 기행
2009.12.21 -
관악산 새바위
관악산 새바위 아침 하늘이 무척 맑았다. 어제는 비가 뿌리더니 오후에 잔설이 내리고 바람도 심했는데.. 사람 마음만큼 날씨도 변덕을 부린다. 과천 청사역을 내려 11번 출구로 나왔다. 지난번은 육봉을 가려다 들머리를 잘못 잡아 새바위 쪽으로 갔는데 오늘은 작심하고 바로 가기로 했다. 왜 사람들..
2009.12.07 -
수락산 나들이
수락산 나들이 갑짜기 추워진 날씨 탓인가. 오전 내내 빙둥대다 정오가 되어서야 마음 꼰드겨 집을 나섰다. 사과 2개 물병하나만 달랑 챙기고. 점심은 생각나면 가다가 해결하기로 하고. 산행하기에는 좀 늦은 시간이 되어서 그런가 등산객이 그리 많지 않아 좋았다. 늘 다니는 코스 영원암 쪽을 향하니..
200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