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166)
-
삶을 논리적으로 이해하지 말자
삶을 논리적으로 이해하지 말자. 사람들은 말한다. 이 삶은 아비지옥과 같다고 말한다. 아비지옥이란 곧 무간지옥의 다른 이름이다. 끝없는 고통이 이어지는 가장 무서운 지옥이다. 정말이 세상이 아비지옥인가? 도대체 왜 이 삶을 <지옥>에다 비유하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세상 사람들이 무엇인..
2006.03.26 -
[스크랩] 육조단경찬(六祖壇經讚), !~10 까지
육조단경찬(六祖壇經讚), !~10 까지 ☞ 불교모음길 ☜ | 육조단경찬(六祖壇經讚), !~10 까지 ↑▶ 클릭 육조단경찬 _01.(六祖壇經讚), 낭송: 엄주환 ↑▶ 클릭 육조단경_02: 반야품(般若品), 낭송: 엄주환 ↑▶ 클릭 육조단경_03: 의문품(疑問品) ↑▶ 클릭 육조단경_04: 정혜품(定慧品), ↑▶ 클릭 육조단경 -..
2006.03.26 -
사리자의 전생이야기
사리자의 전생이야기.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산천초목과 하늘과 땅, 바다의 모든 중생들을 다스리라고 인간을 창조했다고 한다. 그 창조하신 최초의 인간이 바로 아담이요, 그 아담을 위해 창조한 여인이 바로 이브라고 한다. 그리고 아담과 이브에 명하기를 모든..
2006.03.26 -
진지함과 심각함
진지함과 심각함 삶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진정한 삶의 의미를 놓치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삶은 진지해야 하지만 그러나 심각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진지함과 심각함을 서로 혼동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심각해 질 때는 수단과 목적, 방..
2006.03.25 -
진실한 사랑
진실한 사 랑 사람들은 말하네. 당신은 나의 여자, 당신은 내 남자, 그리고 지극히 사랑한다고. 이는 진정 의미 없는 말이라네. 진실한 사랑은 결코 소유가 아니기 때문이라네. 소유는 조화(造花)같아서 향기 없는 죽은 꽃, 진실한 사랑은 향기를 뿜어내는 약동하는 꽃이라네. 사람들의 귀는 얇다네. 사..
2006.03.23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선어(禪語)에 이른 말이 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선을 공부하기 전에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선을 공부하는 중에는 산은 더 이상 산이 아니고 물은 더 이상 물이 아니다. 그러나 선에 대한 공부가 완성 될 때에는 산은 다시 산이고, 물은 다시 물이다. 어..
200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