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명산과 사찰(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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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의 산행
<늦은 오후 인적이 끊어진 도봉산 모습> <황혼속의 우이암> <황혼 속의 오봉> <햇살에 굽은 바위위 도봉능선의 솔> <도봉능선에서 바라본 운무 속의 북한산 백운대> <황혼이 깃든 도봉능선의 솔, 오봉을 헤아린다> <자운봉 앞쪽의 바위길> <오늘 나의 세간살이> 늦은 오..
2008.05.26 -
북한산 의상봉 능선의 바위들
서울의 상징이며 한국의 명산이라 일컫어지는 북한산, 대남문에서 백운대로 이어지는 주능선과 더불어 북한산성 계곡을 만드는 의상능선은 그 또한 북한산의 백미라 아니 할 수 없다. 백운대와 만경대, 노적봉과 염초봉 달리 일반 산행코스로서는 좀 길기도하고 위험한 난 코스가 있긴 하지만 다시 ..
2008.05.04 -
속리산 기행(1)
30여년이 흘러 다시 들러본 속리산 법주사 쾌청하다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흐린 날씨였다. 간간히 빗발도 뿌리고. 추억속에 남아 있는 옛 모습을 더듬아 세심정에서 경업대로 코스로 해서 신선대로 향했다. 가는 길목 관음암에 들려서 스님의 차한잔 공양받고 신선대를 지나 문장대로 올라갔다. 옛날과..
2008.04.29 -
속리산기행(2)
위쪽은 경업대에서 바라본 입석대 아래는 관음암 풍경, 암자 입구가 바위터널같습니다. 신선대
2008.04.28 -
강화 고려산 기행
<080420> 고려(高麗)산 오련사(五蓮寺)유래 고려산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중북부에 위치한 해발 436m의 산이다.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전등사의 마니산, 보문사가 있는 락가산과 더불어 주변의 고인돌 군락과 진달래 군락지로 알려진 산이다. 고구려 장수왕 4년 인도의 천축조사가 이곳 고려산에서 ..
2008.04.21 -
망월사 가는 길(2)
망월사(望月寺) 가는 길(2) 도(道)란 무엇인가? 손님이 찾아오면 맛있는 차를 대접하고 모기는 모닥불로 쫓는 것입니다. 도(道)란 높은 것이 아니라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일. 그것이 바로 법도인 것입니다. 애써 도를 알려고 하지 말고 또한 애써 모르는 척 하지 마십시오. 보검(寶劍)으로 죽은 송..
2008.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