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문과 사천왕(四天王)
2024. 1. 21. 19:27ㆍ사찰에 관한 상식
사찰의 일주문을 지나 경내에 들어서면
천왕문(天王門)이 조성되어 있다.
사찰의 동서남북을 수호하는 4명의 천왕이 봉안된 전각이다.
사천왕의 구별은 대개 사천왕이 손에 들고 있는
지물(持物)로 구별하는데
사찰마다 사천왕의 지물이 달라 혼동을 일으킨다.
이는 조성된 시대와 사찰의 창건연대 등
다양한 원인에 기인한 것이기도 볼 수 있지만
혼란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사천왕의 그 지물에 대하여 필자 나름대로 고찰해 보았다.
(불국사 천왕문)
사천왕은 천계(天界)를 다스리는 4명의 천왕을 말한다.
불교의 우주관은 성주괴공(成住壞空) 하는 천체(天體)를
시간적으로 구별하면 욕계(欲界), 색계(色界), 무색계(無色界) 나뉘고
이를 내용상으로 세분하면 다양하다.
중생의 업인에 따라 태어나는 존재 양상을
여섯 가지로 분류한 것을 육도(六道)라 한다.
육도(六道)는 지옥(地獄), 아귀(餓鬼), 축생(畜生), 아수라(阿修羅),
인간(人間), 천(天)으로 분류된다.
사천왕은 인간계 바로 위 단계의 천(天)에 거주한다.
불국사 사천왕, 좌로부터 동방 지국천왕, 남방 증장천왕
불국사 사천왕 좌로부터 서방광목천왕, 북방다문천왕
1)인간
사천왕은 지옥 악귀 축생 아수라의 세계도 통솔하지만
이는 인간 즉 중생의 선악을 살피고
불법을 수호하는 것이 주요한 목표가 된다.
불교의 우주관을 보면 인간계는
4개의 주(州)로 나누어져 살고 있다.
(중국 보타낙가산의 보타강사 남방 증장천왕)
@남섬부주(南贍部洲):
우리가 살고 있는 인간세계로 염부제(閻浮提)라고도 한다.
부처가 출현한 곳이며 성불할 수 있는 세계다.
@동승신주(東勝身洲):
동비제하, 동불바제등 여러 이름이 있다. 음양 관계는 남녀가
몸만 부딪치면 음욕이 만족하게 된다고 한다.
@서우화주(西牛貨洲):
구다니(瞿陀尼), 구야니(瞿耶尼) 등 이명이 있다. 소가 많다고 한다.
@북구로주(北拘盧洲):
울단월(鬱單越)이라 부르며
다른 세계보다 복력이 뛰어나 승처(勝處)라고도 부른다.
(중국 보타낙가산 보타강사의 광목천왕)
2)사천왕이 거주하는 천(天)의 구조
천(天)은 천상계(天上界)라고도 하는데
모두 28개의 천(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28천(天)은 크게 무색계(無色界)의 4천(天)과
색계(色界)의 18천(天), 욕계(欲界)의 6천(天)으로 나누어진다.
욕계(欲界)의 육천은 사왕천(四王天). 도리천(忉利天: 삼십삼천),
야마천(夜摩天). 도솔천(兜率天). 화락천(化樂天).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을 말하는데
이들 천국(天國)은 욕계에 소속하고 있다.
육천 중 사왕천과 도리천은 수미산에 의거한 천(天)임으로
지거천(地居天)이라 하고, 나머지 4개의 천(天)은
공중에 의거한 천(天)이라는 의미에서 공거천(空居天)이라 한다.
사천왕은 야차나 나찰 등을 통솔하기도 하지만
인간계를 다스리는 것이 목적이므로
사천(四天) 위의 도리천(天)에서 타화자재천은
사천왕이 다스리고 수호하는 영역을 벗어나 있다.
중국 보타낙가산 보타강사의 동방 지국천왕
일설에 의하면 수미산의 높이는
수면으로부터 8만 유순이라고 하며,
아래에서부터 4만 유순 높이의 중간쯤에
사왕천(四王天)이 있고,
팔만 유순 상봉에는 도리천(忉利天)이 있다고 한다.
아래에서부터 사왕천이 있는 4만 유순 사이에는
1만 유순 간격으로 4개의 층이 있다고 한다.
제1층은 견수천(堅手天)이라 부르는데
견수(堅手)는 야차신(夜叉神)의 이름으로
이 세계는 야차신이 거주하는 세계라 한다.
제2층은 지만(指鬘)이라 부르는데
이곳 역시 야차신이 거주하는 세계다.
제3층은 항교(恒憍)라 부르는데 역시 야차신이 거주한다.
항교는 교만하고 태만과 방일을 일삼는
야차 무리라는 뜻에서 항교라 부른다.
제1층에서 3층까지는 야차(夜叉)
또는 나찰귀(羅刹鬼)와 같은 성질을 갖고 있어
이를 담귀(噉鬼)라 칭한다.
이들은 공중에 날아다닐 수 있는 귀신이며
사람도 잡아먹기 때문에 담귀라 불린 것이다.
또 신통을 잘 부리기 때문에 첩질귀(捷疾鬼)라고도 부른다.
중국 보타낙산 보타강사의 북방 다문천왕
제4층이 사왕천이 거주하는 천(天)이다.
4명의 천왕이 다스리는 천국이라 하여
사대왕천(四大王天)이라고도 불리며
3층의 세계와 야차족을 부속으로 거느린 천국이다.
즉 견수와 지만, 항교 등 삼천을 부속으로 하여
통치하는 천국(天國)이다.
사천왕은 앞서 설명한 3층 천은
물론 인간계 등 모든 세계를 수호한다.
중생의 사악(邪惡)을 없애주고 신변을 보호하며
방어해준다는 의미에서 호세천왕(護世天王)이라고도 불린다.
또한 사왕천은 그 위에 거주하는
제석천(帝釋天)의 외장(外將)이라 한다.
그 이유는 사천왕이 항상 제석천왕을 호위하고
또 하늘에서 아수라와 싸울 때
제석천왕을 도와서 싸우기 때문이다.
제석천(帝釋天)은 사왕천 바로 위의 천(天)으로
도리천(忉利天)의 이명(異名)으로
또 삼십삼천(三十三天)으로도 불린다.
남원 실상사 지국천왕
3)사왕천(四王天)
사왕천은 수미산에 의거한 지거천(地居天)으로
사왕천 중 제4층에 거주하며 동서남북으로 나누어져 있다.
동방은 지국천, 북방은 다문천, 서방은 광목천,
남방은 증장천이라 불리며 각각 천왕이 다스리고 있다.
@지국천(持國天): 천왕이 거주하는 성을 현상성(賢上城)이라 한다.
지국천왕은 건달바(乾達婆)와 비사도신장(琵舍闍神將)을 영도하고
동쪽의 인간세계인 동비제하주의 사람을 보호한다.
건달바는 음악을 다스리는 천신임으로 동방을 지키고
수호하는 지국천왕의 지물이 비파인 것은 이를 상징한 것이다.
남원 실상사 증장천왕
@증장천(增長天): 수미산 남쪽에 있으며
천왕이 거주하는 성은 선견성(善見城)이라 부른다.
증장천왕은 구반다(鳩槃茶)라는 사람의 정기를 빼먹는
감인정기귀(瞰人精氣鬼)와 설레신 등을 영도하고
남쪽에 있는 남섬부주의 인간세계를 수호한다.
남원 실상사 광목천왕
@광목천(廣目天):
수미산 서쪽에 위치하며 천왕이 거주하는 성은
주라선견성(周羅善見城)이라 한다.
광목천왕은 모든 용왕과 부다나귀신을 영도하고
서쪽 하늘 밑에 있는
서우화주(西牛貨洲)의 인간계를 보호한다.
서방의 수호신인 광목천왕의 지물이
용과 여의주인 것은 이를 상징한다.
남원 실상사 다문천왕
@다문천(多聞天): 수미산 북쪽에 위치하며
거주하는 성이 3개가 있다.
가외성(可畏城), 천경성(天敬城)과 중귀성(衆歸城)이다.
항상 부처님의 도량에서 호위하고 불법을 많이 듣기 때문에
다문(多聞)이라 칭해진다. 비사문천왕이라고 불리는 다문천왕은
사천왕 중에서도 가장 높고 대표적인 천왕으로 기록되고 있다.
다문천왕은 진리를 보호하는 호법신이며
스스로 진리를 배우기도 하지만
야차신과 나찰장수신을 영도하고
북쪽 하늘 밑에 있는 북구로주의 인간계를 수호하는
재부(財富)의 신이기도 하다.
강진 무위사 천왕문
4)도리천(忉利天)
도리천(忉利天)은 수미산의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지거천(地居天)이다.
도리천 위의 야마천, 도솔천, 화락천, 타화자재천은
공거천(空居天)으로
사천왕이 통솔할 수 있는 영역 밖이다.
강진 무위사 사천왕
도리천은 제석천(帝釋天) 또는 삼십삼천이라고도 부른다.
욕계의 육천 가운데 사왕천 다음의 제2천에 해당하는 천(天)이다.
제석천은 삼십삼천 중 중앙의 희견성에서 나머지 32천을 통치한다.
사천왕은 도리천 즉 제석천의 천왕을 호위하는 외장(外將)을 맡고 있다.
강진 무위사 사천왕
제석(帝釋)은 원래 범어 발음으로
석가제환인다라(釋迦提桓因陀羅)에서 나온 말인데
이를 줄여서 석제환인(釋提桓因) 이라 부른다.
석가(釋迦)는 성인 동시에 능(能)이란 의미가 있고,
제환(提桓)은 천(天)의 뜻이 있고, 인다라는 제(帝)의 의미다.
그러므로 능천제(能天帝)라는 의미가 되므로
이런 의미로 오늘날 제석천(帝釋天)으로 불린다.
홍콩 보련선사 북방 다문천왕
5)사대천왕의 지물
@사대천왕(四大天王)은 호세사천왕(護世四天王) 이라고도 한다.
수미산 중턱에 있는 四天主의 주인이다.
제석천왕을 섬기며 불법(佛法) 수호(守護)를 염원으로 하고,
佛法에 귀의하는 사람을 수호하는 호법신(護法神)이다.
지국천왕은 동방을, 다문천왕(비사문천)은 북방을,
남방은 증장천왕, 서방은 광목천왕이 수호한다.
六欲天 중 제2에 위치한다.
홍콩 보련선사 서방 광목천왕
@宋나라 지엄(智嚴) 등이 번역한 「四天王經」에 의하면.
매월 육제일(六齊日)에 사천왕이
칠요(七曜)와 28숙(二十八宿)을 따라
인간세계인 사주(四洲)에 내려와서
중생의 善惡을 사찰(伺察)하여
제석천(帝釋天)에게 보고한다고 한다.
사천왕상을 조각할 때나 조성할 때는
석실이나 석탑의 경우와 천왕문에 봉안된 경우를 보면
지물(持物)이 일치하지 않는다.
특히 용이나 탑, 비파 등은 천왕문에서는 등장하지만,
석조물에서는 잘 보이지 않고
시대적인 조성시기에 따라서도 다르다.
우리나라의 경우의 사찰을 보면
신라시대는 북방 다문천왕은 탑과 당(幢)을 들고,
동방 지국천왕은 비파를 들고,
서방 광목천왕은 용과 여의주를,
남방 증장천왕은 검을 들고 있는데
고려 중기나 조선시대에 이르면 다문천왕은 비파를,
지국천왕은 검을, 광목천왕은
탑과 당(幢)을, 증장천왕은 용과 여의주를 들고 있다.
홍콩 보련선사 남방 증장천왕
천왕문에 모셔진 사천왕의 실제 배열을 보면
주법당을 기준으로 좌우에 배치되어 있는데
보림사 경우를 보면 북방 다문천왕과 동방 지국천왕을 좌측에,
우측에는 서방 광목천왕과 남방 증장천왕을 하고 있는 데 반하여,
불국사의 사천왕을 보면 좌측에 동방 지국천왕과
남방 증창천왕을 우측에 서방 광목천왕과
북방 다문천왕을 모셨다.
그러나 조성 이후 증축할 때는 변형되기도 한다.
일례로 장흥 보림사의 사천왕상(보물 제1254호)은
중종 10년(1515) 처음 조성한 때는
신라의 양식에 따라 조성되었으나
그 후 두 차례 중창할 때는 조선시대의 양상을 따르고 있고,
경주 불국사의 사천왕상은 중창하였지만,
신라시대의 양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홍콩 보련선사 동방 지국천왕
북방 다문천왕을 중심으로 그 배치를 보면
신라시대는 시계방향이지만,
조선시대에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중국의 경우는 사천왕상 대신 금강역사를 조성한 사찰이 많으며,
사천왕상이 조성된 사찰의 경우
대부분이 우리나라 신라시대 양상을 따르고 있다.
중국의 4대 성지중 하나인 해수관음상이 있는
보타산의 최고봉 불정산의 혜제사(慧濟寺) 경우나
보타강사, 법우사, 영은사 등을 보면
신라시대의 양상을 따르고 있다.
중국 보타낙가산 최고봉의 혜제사 사천왕 좌로부터 서방광목천왕, 북방다문천왕
@사천왕은 매월 8일과 14일 15일에
인간이 부모에게 효도하고 마음과 몸을
정결하게 잘 닦는지를 사찰한다고 한다.
중국 보타낙가산 최고봉의 혜제사 좌로부터 동방 지국천왕, 남방광목천왕
①지국천왕:
동방의 수호신. 치국천(治國天)이라고도 한다.
수미산 제4 層에 주 하며 그 궁전을 현상성(賢上城)이라고 한다.
신라시대 양식은 비파를 들고 있지만
조선시대의 형상은 바른 손을 허리에다 대고
왼손에 칼을 들고 얼굴은 바른쪽으로 향하고
여러 가지 天衣로 몸을 장비하였다.
또 왼손에 칼을 들고 오른손에 보배를 들기도 한다.
지국천왕이 통솔하는 야차신은 건달바인데
건달바는 음악을 다스리는 천신임으로 동방을 지키고
수호하는 지국천왕의 지물을 비파가 합당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중국 영은사 남방 증장천왕
②증장천왕: 십이천, 十六善神의 하나. 毘留勒叉(비류늑차)라 한다.
남방 천왕이라고 한다. 사천왕 가운데 남방천의 이름으로
자기와 다른 사람의 善根을 증진(增進)한다는 뜻이다.
수미산 중턱 제4천의 남쪽 琉璃埵(유리타)에 있으면서
南方의 天主로 남섬부주를 수호하며 구반다(鳩槃茶) 등
무수한 귀신들을 지배한다고 한다.
그 형상은 몸은 붉은 살색이며 왼손은 주먹을 쥐어 허리에 대고
오른손에는 칼을 갖고 있다.
조선시대의 양식으로는 증장천왕의 지물은
용과 여의주를 들고 있는데
이는 축생인 용(龍)을 다스리는 천왕은 광목천왕이기 때문에
증장천왕의 지물로서는 불합리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사찰의 사천왕상을 보면
증장천왕의 얼굴은 검은색으로 채색되어 있다.
중국 영은사 서방 광목천왕
③광목천왕:
사천왕의 하나. 십이천의 하나. 십육선신의 하나.
서방에서 용, 부단나(富單那: 귀신의 이름)를 지배하며
악인에게 벌을 주고 고통을 주어 보리심을 발하게 한다.
몸은 적색, 항상 갑주(甲冑)를 입고 수미산 중턱
서방 주라성(周羅城)에 주 하므로 서방천이라고 한다.
지물을 보면 용과 여의주를 들고 있다.
조선시대의 양식을 취한 사찰에서는 당(幢)과 창을 들고 있다.
중국 영은사 북방 다문천왕
④다문천:
비사라마나(毘舍羅摩拏) 또는 비사문천(毘沙門天).
북방신, 북방의 수호신으로
성천(聖天)에 다음가는 최고 신이며
항상 여래의 도량을 수호하며 설법을 들음으로
다문천(多聞天)이라 한다.
몸에는 칠보(七寶)의 갑주(甲冑)를 착용하고
오른손은 허리를 잡고 왼손에는 창을 들었으며
항상 수미산 중턱에 있는 제4층 수정궁(水晶宮)에 주 하며
많은 야차를 거느리고 있다.
조선시대의 양식으로 비파를 들고 있다.
사찰에 따라서 보탑 대신
보서(寶鼠)라는 뭉구스를 잡고 있는 경우도 있다.
중국 영은사 동방 지국천왕
7)지물(持物)의 상징성
사천왕의 지물을 보면 한 손에는 비파를 들고
다른 한 손에는 보탑(寶塔)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거나
한 손에는 검이나 당을 들고 다른 손에 불탑을 들거나
금강저를 가진 것을 볼 수 있다.
비파는 음악을 상징하며,
불탑은 신성한 보물을 보관하고 있는 집으로
불법과 부처를 상징한다.
당(幢)은 장대 위에 깃발을 달아 내려뜨린 것으로
원래 왕자가 전쟁할 때 위용을 나타내기 위한 군기로 쓰였으나,
불교에 들어와 불, 보살의 장엄으로 이용하게 되었다.
탑은 손바닥 위에 다소곳이 올려놓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봉은사, 칠장사 북방 다문천왕은 왼손에 보탑을 들지 않고
손을 허리에 갖다 대고 천의 자락을 잡고 있다.
중국 혜제사나 법우선사의 다문천왕을 보면 보탑 대신
몽구스를 쥐고 있는데 이는 라마교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우리나라의 사찰 승주 송광사, 화엄사, 수타사,
용문사, 흥국사에서 볼 수 있다.
몽구스는 보서(寶鼠)로 입에서
보석과 재물을 토해낸다는 길상의 동물이다.
탐욕과 증오의 상징인 뱀의 적을 나타내고,
보석을 뱉어내는 형태는
무소유와 관대함을 표현한 것이다.
경주 기림사 천왕문
@사찰별 예시
장흥 보림사, 순천 송광사, 완주 송광사에서 조성된 천왕문은
조선시대에 조성된 3대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배열순서를 보면 신라시대의 양상은 북동서남(시계방향),
조선시대의 양상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배열되고 있다.
김제 금산사 사천왕
장흥 보림사의 증장천왕은 용과 여의주 대신 칼과 창을 들고 있다.
장흥 보림사 사천왕
순천 송광사 사천왕
계룡산 갑사 사천왕
김천 직지사 사천왕
중국 보타낙가산의 법우선사 사천왕
'사찰에 관한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가모니불의 협시불과 협시보살 (2) | 2024.02.14 |
---|---|
비로자나불의 수인(手印) (0) | 2022.12.27 |
기독교 십자가 스와스티카와 불교 卍자의 이해 (0) | 2021.12.26 |
불교의 卍자, 원이삼점, 일원상(一圓相)에 대한 소고(小考) (0) | 2021.04.11 |
유희좌, 윤왕좌 등 법좌(法坐)의 유형 (0) | 2021.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