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향기 가득한 포천 허브아일랜드

2017. 10. 9. 14:34명승지

허브향기 가득한 포천 허브아일랜드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에 199810월에 개장한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현재는 13만 평의 부지 위에 허브의 원산지인 지중해풍의

 생활 속의 허브를 테마로 하여 운영되고 있는 관광농장이다.

포천은 산정호수로도 이미 잘 알려진 도시로 아트벨리 등 다양한 볼꺼리도 많지만

그 중에서도 최근에 알려지기 시작한 허브아일랜드는 사계절 다양한 아이템으로

볼꺼리, 먹꺼리는 물론 야경까지 즐길 수 있는

추억과 낭만이 넘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농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허브식물박물관을 비롯한 영농체험시설 5개소로 허브관광농원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에 기반을 두어 조성된 허브힐링센터, 만들기체험장, 공룡마을체험시설 등의

체험테마시설 및 허브레스토랑, 허브갈비, 허브베이커리, 허브카페 등

가족이나 연인들의 하루 일요나들이라면 안성맞춤의 코스라 사료된다.

 

 

 

 

 

 

입구에 서 있는 조형물

 

 

식물원 안의 풍경이다. 다양한 열대성 꽃들과 나무들이 조성되어 있다.

 

 

 

 

 

 

 

 

 

 

 

 

 

 

 

 

 

 

 

 

저녁에는 야경이 펼쳐진다는 산타마을을 일몰전에 둘러 보았다.

 

 

 

 


 

 

 

 

 

 

 

 

 

 

 

 

 

 

 

 

 

 

 

 

산타마을을 되충둘러보고 다시 화원으로 들어가 본다.

 

 

 

 

 

 

 

 

 

 

 

 

 

 

 

 

나신의 여인상을 암시하는 듯 참 묘한 형상을 한 나무다.

 

 

 

 

 

 

 

 

 

 

 

 

 

 

 

 

 

 

 

 

 

 

 

 

 

 

 

 

 

 

 

 

 

 

 

 

 

 

 

 

 

 

 

 

 

 

 

 

 

 

 

 

 

 

 

 

 

 

 

 

 

 

 

 

흘러간 그 시대의 옛거리를 조성해 놓았다.

 

 

 

 

 

야경이 시작되는 일몰시간대를 기다리며 이곳 저곳 주변을 돌아보았다.

 

 

 

 

 

 

 

 

 

베니스를 암시하는 듯 보트장도 들어서 있다.

  

 

 

 

 

 

 

 

 

 

 

 

이제 서서히 불이켜지기 시작한다. 야경을 보러 산타마을로 되돌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