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9. 21:59ㆍ넋두리
삶의 길(23)
가야할 길 생각하면
뒷산이 그립고
걸어 온 길 돌아보면
앞산이 아쉽듯
오늘을 생각하면
지난간 어제가 그립고
내일을 생각하면
지나가는 오늘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