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론(戱論)

2009. 4. 16. 07:44삶 속의 이야기들

 

 

희론(戱論)

 

진달래 피는 삼각산 족두리봉의 사모바위

솔, 바람, 구름과 산새와 벗하던 그 마음

저 중생들.. 보는 속마음 어떨까?

  이럴까??

 

 

아니 이럴까??

 

 

설마.. 이건 아니겠지....

 

.......

희론(戱論)

그 나들이,

손짓,

발짓,

입짓,

마음 짓

어디서 멈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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