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애무탈한 한 해가 되옵소서

2009. 1. 26. 10:53삶 속의 이야기들

 

 무애 무탈한 한 해가 되옵소서

 

폭설이 길을 덮어도

한파가 옷깃을 잡아도

새해는 밝았습니다.


이 한해 모두들

무애(無碍) 무탈(無脫)하고

웃음 짓는 한 해가 되기 빌어봅니다.


오신 님들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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