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명산과 사찰(845)
-
영암 월출산
영암 월출산 월출산에 달 없었어도 인간세상 아니구나 청황봉에 오르니 마음 달 홀로 둥굴어 구정봉의 기화요초 눈 안에 가득하네
2007.06.09 -
운악산 2007.06.08
-
가평 명지산
산은 인자의 길을 열고 물은 지인의 마음을 씻어준다
2007.06.06 -
청송 주왕산 기행
청송 주왕산 기행
2007.05.30 -
청송 주산지(注山池)에서
청송 주산지(注山池)에서 청산(靑山)은 날 부르고 춘풍(春風)은 손짓하니 일없는 늙은이 운수납자(雲水衲子) 아니 되랴 태백산 줄기 따라 청송 깊은 골에 이르니 주산지(注山池) 저 물빛이 왜 저리 푸른고. 어제 그제 내린 비에 청산이 녹아 흘렀나. 시리도록 푸른빛이 곱게 달인 녹차빛이 구나 청산이 ..
2007.05.28 -
영암 월출산 기행기(1)
영암 월출산 기행기(1) 영암 월출산 달 달 하기에 밤을 세워 달려갔더니 끝내 그 달은 보지 못하고 바위만 보고 돌아왔습니다. 그것도 묘(妙)한 바위만 보고 돌아왔습니다. <구름다리에서 바라 본 일출> <구름다리에서> <구름다리에서> <07.04.29 영암 월출산에서>
2007.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