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기행 세종대왕 능(陵)

 

여주기행 세종대왕 능(陵)

 

여주 신륵사를 이곳저곳 둘러보다보니 늦은 오후다.

곧 땅거미가 내려앉을 시간이지만 그냥 휑하니 돌아오기가 뭐해서 귀경길에 세종대왕 능(陵)을 한 곳 더 들렸다.

능(陵)이란 사실 고대 무덤이나 석물(石物)등에 관심이 없다면 그리 흥미로운 곳은 아니다.

그러나 세종대왕의 능은 우리에게 그런 의미보다는 또 다른 의미를 지닌 곳이라서

오늘은 역사공부를 하는 겸치고 둘러보았다.

능에 도착하니 이미 땅거미가 내려앉고 있고 폐문시간도 가까워

부득이 박물관은 생략하고 능과 박물관 앞에 전시된 전시물만 돌아보았다.

 

 

 

 

 

 

 

 

 

 

 

 

 

 

 

 

 

 

 

 

 

 

 

 

 

 

 

 

 

 

 

 

 

 

 

 

 

 

 

 

 

 

 

 

 

 

 

 

 

 

 

 

 

 

 

 

 

 

 

 

 

 

 

 

 

 

홍살문과 금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