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흘림골 /만추(晩秋) 의 가을 빛 속으로(2/3)
2011. 10. 19. 01:44ㆍ국내 명산과 사찰
설악산 흘림골 /만추(晩秋) 의 가을 빛 속으로(2/3)
여심폭포다. 예나 지금이나 가물었다. 세월탓인가. 에스트로겐이..
등선대
삼형제 물개바위
좌측은 등선대 우측은 의자바위
▼십이폭포▲등선폭포
잘났네 못났네/백거이
잘났네 못났네 영악하네 어리석네 서로 시비 가리나
흠뻑 취해 속세의 더러움 잊음이 어떤가
그대는 아는가 천지는 끝없이 넓고도 좁아
사나운 매나 상서로운 봉황이 저마다 날 수 있음을.
巧拙賢愚相是非(교절현우상시비)
何如一醉盡忘機(하여일취진망기)
君知天地中菅迮(군지천지중관책)
鵰咢鸞皇各自飛(조난황각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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