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瞑想)
2011. 2. 9. 23:54ㆍ잠언과 수상록
(소양강처녀)
명상(瞑想)
파스칼이 말합니다.
『인류의 모든 문제는 사람들이 방 안에서
혼자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다는 데서 비롯된다.』고
평온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명상의 시간을 가지라는 의미입니다.
선사(禪師)들도 말합니다.
『강가에 앉으면 강을 잊고
산을 오르면 산을 잊어라』고.
사람들은 참 바쁘게 밖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것들
지나가는 것들,
사라지는 것들에
참으로 너무 마음을 쏟고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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