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노적봉
2008. 5. 29. 22:25ㆍ생각하며
<가운데 대포알처럼 생긴 봉이 노적봉, 뒤 좌로부터 염초봉, 백운대, 만장봉>
북한산 노적봉
노적봉
노적봉 하길래
더덕더덕
입은 줄 알았더니
벗어도
벗어도
너무 벗어서
국녕사 대불님
왕방울 눈 되셔네
<의상봉 능선에서 본 국녕사 대불>
<국녕사 대불. 지표에서 높이 24m, 80척이라고 한다.>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행무상(諸行無常)(2) (0) | 2008.06.04 |
---|---|
방황(彷徨)3 (0) | 2008.06.02 |
시심마교(3) (0) | 2008.05.29 |
나는 바위가 좋다(3) (0) | 2008.05.28 |
시심마(是甚麽)(1) (0) | 2008.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