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명산과 사찰(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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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용문사
남해 용문사 남해 다랭이마을을 둘러보고 숙소를 찾기 위해 내일의 산행을 위해 금산 들머리인 금산탐방지원센터 쪽으로 가는 길에 용문사 사찰의 이정표가 있어 들러 보았다. 사찰을 들리기는 조금 늦은 오후 시간대라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언제 다시 내려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
2018.08.26 -
남해 다랭이마을
남해 다랭이마을 이번 여름휴가는 이런저런 이유로 남해 금산으로 정했다. 매일 35~6도를 오르내리는 뜨거운 날씨 탓인지 휴가철인데도 행락객이 많지 않아 고속도로는 시원하게 뚫렸다. 아침 6시 집을 나서 쉬엄쉬엄 휴게소마다 쉬면서 가는데도 정오 무렵 남해에 도착했다. 이번 여행의..
2018.08.23 -
양주회암사
양주 회암사 양주 회암사(檜巖寺)는 양주시 회암동 천보산(天寶山) 남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의 말사이다. 사찰의 창건 역사를 보면 고려 충숙왕 15년(1328) 인도의 고승 지공 화상이 1328년(충숙왕 15) 인도에서 원나라를 거쳐 고려에..
2018.08.15 -
(양주 회암사 제1부) 양주시립 회암사지 박물관
(양주 회암사 제1부) 양주시립 회암사지 박물관 양주시 회암동 천보산(天寶山) 남쪽 기슭에 있는 회암사(檜巖寺)는 고려 충숙왕 15년(1328) 인도의 고승 지공 화상이 인도에서 원나라를 거쳐 고려에 들어와 인도의 나란타사(羅爛陀寺)를 본떠서 건설한 266칸의 대규모 사찰이었다. 1378년(우왕..
2018.08.12 -
구름 속에서 참선한다는 고창 선운산 선운사
구름 속에서 참선한다는 고창 선운산 선운사 선운산은 본래 도솔산(兜率山)이었으나 백제 때 창건한 선운사(禪雲寺)가 있어 지금은 선운산이라 널리 불리게 되었다. 선운이란 구름 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고 도솔이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을 가리킨다. 주요 사찰로는 선운산 동쪽 사..
2018.08.05 -
선운사 참당암
선운사 참당암 참당암(懺堂庵)은 선운사의 산내 4암자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암자다. 지금은 선운사의 산내암자로 사격(寺格)이 위축되었지만 본래 참당사(懺堂寺) 또는 대참사(大懺寺)로 불리었던 거찰(巨刹)이었다. 사찰 안내서에 의하면 삼국시대 의운(義雲) 스님이 산 가운데 ..
2018.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