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가짐

2006. 9. 9. 22:42넋두리

 

 

 

마음가짐


세상이 나와 분리 되어졌다고

내 마음이 그리 생각되면

내 마음이 괴로워집니다.


세상이 나와 하나라고

내 마음이 그리 생각되면

내 마음은 즐거워집니다.


세상과 나는

물속의 소금과 같고,

물감 속의 색채와 같습니다.

어떤 미미한 것이라도 나와 분리된 것은 없습니다.


나무를 사랑하면

숲도 사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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