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관세음보살

2009. 9. 4. 06:39불교미술


불공견색관세음보살은 금옥관세음보살(金玉觀世音菩薩)이라 불리며 <不空絹索眞經>경문에 의거해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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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네스 북에 수록된 세계최대의 금불상(金佛像) 불공견색관세음(不空絹索觀世音)

  높이 3.8m에 이르는 불공견색관세음상은 황금 백 키로,금강석(다이아몬드) 4백개,비취,홍남보석,조모록,산호,송석,진주 등 갖가지 진기한 보석 수천 개로 만들어졌다.

  불조 진신사리를 비롯한 고대 고승들의 사리를 불상 안에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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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년 심천에서 제작된 금옥관세음 보살상은 98년 삼아남산사(三亞南山寺) 관음각에 영구 봉안되었다.

양손의 길상인(吉祥印)은 보도중생 길상여의를 뜻한다.

   보전수(寶箭手)는 중생들이 속히 선연을 맺는 것을 상징한다.백수연화는 갖가지 공덕성취를 의미한다.

감로수 병은 중생들의 복을 내려주는 것을 의미한다.견색탈(絹索)은 불락사견(不落邪見)의 채찍이다.

 금강저수(金剛杵手)는 항마를 상징한다.천수천안은 법력의 무변함을 상징한다.

  관음각 내부.2001년 12월 3일 불상 내에 138과의 금강사리가 스스로 생기는 영험이 있었다 함.(在金玉觀世音聖像內發現了自生的 138顆 金剛舍利.)

  삼아(三亞) 남산사(南山寺) 금옥관음각

 

 
 
 
 
 
La diosa de la misericordía, Kuan Yin. 
 
 
 
Giant Kuan Yin Statue at the top of the temple 
 
 
 
Dewa Kuan Yin at Sampur beach 
 
 

 

in the V&A China gallery 

 

 


 
wooden bodhisattva sculpture in the North Stairs of the BM.
 
 
 
 
 
 
 
 
 
Exploring all the many Thailand Kuan Yin temples throughout Thailand was an extraordinary adventure. 
 
 
 
 
Imagem do bodhisattva Avalokiteshvara (chin. Kuan Yin, jap. Kannon) no templo budista chinês Zu Lai em Cotia - SP
  
  

 

the statue of guan yin (or is it yuan yin) at the summit of kek lok si temple in penang 

 

 

 

 

 

 

The preserved top half of the Goddess of Mercy- the bottom half was eroded by a landslide. Next picture shows construction of the new statue made of bron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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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타라 >>

 

타라는 관세음보살과 더불어 티베트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보살

 

 

【그린타라】


"타라는 관세음보살과 더불어 티베트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보살이다. 타라는 산스크리트 명이고 티벳어로는 돌마라고 하는데 돌마는 티베트에서 가장 흔한 여자 이름이기도 하다. 때문에 타라는 우리가 티베트 불교를 만나자 마자 가장 많이 듣고 접하게 되는 보살이다. 그런데 이 타라 보살들은 젖가슴을 온통 드러내고 눈꼬리가 날카로운 이국 여성의 모습이고 더구나 녹색타라는 살색까지 시퍼래서 우리 불교미술에서는 전혀 본 적이 없는 매우 낯설은 모습이다. 그래서 성적으로 교합한 상태로 표현되는 부모(父母)상들이나 무서운 모습의 불보살상들과 더불어 티베트 불교가 정식 불교가 아닌 뭔가 사이비적인 불교라는 의심을 갖게 해준다. 그러나 타라가 어떤 보살인지를 알게 된다면 한국의 불자들도 많이 좋아하게 될 것이다."

                                                                                  <월간 불광 99년 5월호 중>

 위의 글은 몽골 울란바타르 간단사의 몽골불교미술대학의 김선정 교수님이 쓰신 글이다. 예전에 김선정 교수님께서 한국에 오셨을때 몽골불교미술대학의 학장이신 푸레밭 스님이 그리신 "그린타라(녹색타라)" 탱화를 가져오셔서 한번 본 적이 있었다. 값을 매길 수 없을 그 귀중한 그림은 미술을 잘 모르는 내가 보더라도 정밀하게 그려진데다 두터운 색감, 그리고 무엇보다 금방 그림에서 뛰어나올 듯이 살아있는듯 보이는 타라의 눈을 보았을때는 경이롭기까지 했다. 사진을 구할 수 없어 안타까울 뿐이다. 김선정 교수님의 말씀처럼 타라가 어떤 보살인지 알게 된다면 한국의 불자들도 좋아하게 될 것 같다.(본문에 올려진 사진은 네팔에서 제작된 타라 보살의 탱화이다. 내가 느꼈던 그 감동을 주지는 못한다. 참고용으로 보자) 다음은 타라 보살의 연원에 대한 글이다.


 티베트의 탕카(탱화)에서 초록색 눈에 흰 쇼올을 걸치신 분이 바로 녹색따라보살이다. 티베트와 네팔에서는 녹색따라보살에 대한 신앙이 아주 대단하다. 따라보살은 천수천안관세음보살의 눈물의 화신으로 알려져 있다.
천수천안관세음보살은 지옥중생들까지도 다 제도하리라는 큰 원력을 세우셨는데, '만약 퇴굴하는 마음을 내게 되면 몸이 천 갈래 만 갈래로 갈라지리라'하고 서원을 발하셨다. 그리고 해마다 지옥에 가서 모든 중생들을 다 제도하여 극락세계로 보냈다. 그러나 갈때마다 지옥에는 여전히 전과 같이 많은 중생들이 있었다.
천수천안관세음보살께서 중생들을 다 극락으로 보내고 하늘을 올려다보니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는 중생들이 겨울에 눈송이가 내리듯 수없이 많았다.
관세음보살께서는 순간 퇴굴하는 마음이 일어나 "저 끝없이 많은 중생들을 어떻게 다 제도하겠는가"하였다.
그러자 그의 서원 그대로 몸이 천 갈래 만 갈래로 갈라져 버렸다.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을 때 시방에 계신 부처님들께서 보시고는 신통력으로 관세음보살의 몸을 원래대로 회복시켜주시고, 손이 천 개에 눈이 천 개가 있도록 해주셨다. 또한 그때 천수천안관세음보살의 양쪽 눈에서 흘러내린 눈물이 화현하여 따라보살이 되었다.
오른쪽 눈물이 화현한 녹색따라보살은 일체 중생의 사업과 소원을 성취시켜 주는 본존으로서 모든 수행자를 수호하는 여자호법신의 대표 여신으로 신봉되어진다.
그리고 왼쪽 눈물이 화현한 백색따라보살은 중생들의 수명을 관장하는 보살이다. 티베트에서는 장수를 기원할때 백색따라보살에게 장수관정을 청하고 백색따라 만트라 기도를 많이 한다. 

                                                     [달라이라마의 밀교란 무엇인가 중] 설오스님 편역
      
 

출처 :티벳문화원혜등정사

 

첨부파일 그린타라.jpg

 

 



출처 : 한마음 정토
글쓴이 : 정광명 이주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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