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길(19)

2009. 7. 14. 22:23넋두리

 

(도락산의 솔)

 

삶의 길(19)

 

삶이 힘들고 괴로워도

심각하게 생각하진 마세요

 

지나 보면 모두가

허 허 하고 웃게 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며 사세요.

삶이란 지나 보면 그렇습니다.

강아지 쫒다 나비 따라 가는

어린 아이처럼

삶은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생각이 많으면

진실은 숨어버립니다.

 

단순하면 방황은 없습니다.

마음이 고뇌하고 방황하는 것은

생각이 많기 때문입니다.

 

방황은 길이 없어서가 아니라

길이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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