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산지석(他山之石)
2006. 11. 20. 01:34ㆍ잠언과 수상록
<수락산의 바위들>
타산지석(他山之石)
그대가 잘해도 비난 받을 수 있고
그대가 잘못해도 칭찬 받을 수 있다.
그럼으로 그대를 비난하는 사람도
그래들 칭찬하는 사람도 개의치 말라.
그들은 단지 그들이 맡은 배역을 훌륭히 해난 사람이다.
그리고 그들이 그런 배역을 당신 앞에서 해 보인 데는
분명 어떤 숨은 교훈이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드러난 그들의 비난이나, 칭찬이 아니라
그 숨은 교훈을 깨닫는 것이다.
'잠언과 수상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심을 버려야 종지(宗旨)를 얻는다 (0) | 2006.11.23 |
---|---|
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 (0) | 2006.11.21 |
지식과 지혜 (0) | 2006.11.20 |
콧물난다고 다 감기는 아닙니다 (0) | 2006.11.18 |
닭 쫓던 개 지붕 처다 보듯 (0) | 2006.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