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매화산의 기암들(2)

2010. 5. 5. 20:53국내 명산과 사찰

합천매화산의 기암들(2)

 

 

 

 

 

 

 

 

 

 

 

  

 

 

창바위 

거북바위 

 

물형이 벙거지모양의 남바위 형상이다.

 

 

 

 

 

 

 

 

매화산(남산 제일봉)정상과 기암절벽의 풍경이다. 남산 제일봉(매화산의 이명)은 해인사 대적광전의 정남향에 위치한 해발 1010m의 봉우리이다. 화강암으로 형성된 봉우리의 산세에서 나오는 상서로운 기운이 팔만대장경이 있는 해인사 대적광전의 기운과 맞부딪쳐 해인사에 화재가 발생한다고 하여 이 봉우리의 정상에 소금을 담은 다섯 개의 옹기단지를 다섯방향에 묻었다고 하며, 그 후로는 해인사에 큰 화재가 한 차례도 없었다고 한다. 지금도 해마다 단오가 되면 해인사에서는 남산제일봉이 품고 있는 불기운을 누르기 위해 소금을 묻는다고 한다.

 

 

 

 

 

 

 

보리쌀을 닮은것 같은데 넘 크나.. 

 

길게 뻗은 물형이 장어를 연상케 한다.

 

 

 

 

 

 

불독바위와 발바닥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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