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31. 06:37ㆍ넋두리
우두산의 솔(1)
의상봉 저기 있다
장군봉 여기 있다
이러쿵 저러쿵
말들 말게나
철따라 산꽃피고
구름 따라 산새 날아드니
名山이 따로 있나
누워서 하늘 보는 여기가 명산일세
(우두산 장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