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데요.

2009. 6. 20. 07:31넋두리

 

 

그냥 웃데요.

 

「더 궁금하신 거 있으세요?」

하고 묻기래.

 

「이빨까지 뜯어 고치며 살아야 하느냐」

했지요.

 

그냥 웃데요.

참 바보같은 소린가요?

 

 

<00치과에서 200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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