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12. 07:48ㆍ선시 만행 한시 화두
<춘천 소양강에서08.05.11>
부처님 오신날
바람은 집 나가고
산은 물에 빠졌다.
천지가 푸르니
부처가 숨을 곳이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