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길(3)
2007. 12. 5. 00:13ㆍ잠언과 수상록
<강화 외포리항에서>
삶의 길(3)
나를 찾아 나선 자는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말과 글이 어눌(語訥)해지고
세상을 찾아 나선 자는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말과 글이 아름다워진다.
'잠언과 수상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녀 뱃사공 (0) | 2008.01.06 |
---|---|
꿈속에서 빌린 돈 같아서 (0) | 2008.01.03 |
세상인심(人心) (0) | 2007.12.03 |
조고각하(照顧脚下) (0) | 2007.11.22 |
심유즉유(心有卽有), 심무즉무(心無卽無) (0) | 2007.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