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22)

2007. 6. 30. 00:36선시 만행 한시 화두

<남해바다에서> 

 

 

무제(22)


시절인연을 탓하는 자여,

그대가 

흐르는 강물을 잡을 수 없다면

바다가 되어서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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