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사 응진암(3)

2005. 11. 3. 02:59국내 명산과 사찰



태고의 신비를 벗지 않는 수수한 그대여,

나 홀로 그대로 보러왔건만

속세의 묻은 때 가시지 않아

궨시리 네 마음만 아프게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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