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산 보경사기행(2)

2007. 11. 12. 23:09국내 명산과 사찰

 

 

 

<쌍생폭포> 

 

 

 <관음폭포>

 

 

 <연산폭포>

 

 

 

 

 

 

 

 

 

 

벼러든 산이였지만

포항 내연산 코스는 서울서 당일 코스는 무리였다.

아침 6시에 출발하여 도착한 시간 이미 오후 1시였으니.

체력과 돌아갈 시간을 감안하여 산행은 포기하고 계곡만 돌아보는데도

시간이 못자랐다. 부득이 은폭과 복호 폭포는 생략하고 귀경했다.

돌아오니 밤 2시였다. 12폭포 중 가장 으뜸인 3폭을 여유있게 본 것만으로

이번 산행은 보람이라 여겼다.

 

폭포란 것

명승, 절경이라는 것

 

인식되는 그 모든 것이

인식하는 내 마음의 내용일뿐이라는..

 

능가경의 그 말을 

귀경길에 되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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