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3. 07:05ㆍ국내 명산과 사찰
강화 보문사 가는 길에(1)
한 마리 새가 되어
길 따라 무리지어 날아도 보지만
날개짓 멈추고
돌아보니
나도 빈 배였어라
~ 강화 보문사 가는 길에서 .07.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