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26. 22:31ㆍ생각하며
(삼청산)
희망
절벽이 두려운 것은
길이 끊어졌기 때문이요
강물이 두려운 것은
건너갈 나룻배가 없기 때문이다.
인생살이 하루가 지루한 것은
내일의 푸른 꿈이 없기 때문이요
삶의 길이 허망하게 느껴지는 것은
진정한 스승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