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능소화가 피고진 7월의 시간 - This Love
2009. 1. 13. 22:52ㆍ넋두리
* 능소화가 피고진 7월의 시간 - This Love *
꽃가루가 닿으면
눈이 멀어지게 한다는 아픔의 꽃
그늘아래 더 붉던 저 입술들
시들기 전에 송이채로 뚝~뚝~
구중궁궐에 감금당한 공주의
기막힌 사랑의 전설이 있을 법도
눈이 멀어지게 한다는 아픔의 꽃
그늘아래 더 붉던 저 입술들
시들기 전에 송이채로 뚝~뚝~
구중궁궐에 감금당한 공주의
기막힌 사랑의 전설이 있을 법도
진실(眞實) / 나그네 현림
높고 가파른 산은
돌아서 올라가듯
진실도 때로는
화장(化粧)한 얼굴로
우회(迂廻)할 줄 알아야 한다.
사람들의 귀는
완고한 진실 보다는
달콤한 거짓말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높고 가파른 산은
돌아서 올라가듯
진실도 때로는
화장(化粧)한 얼굴로
우회(迂廻)할 줄 알아야 한다.
사람들의 귀는
완고한 진실 보다는
달콤한 거짓말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Time To Say Goodbye로 팝페라 붐을 일으킨 가수
Sarah Brightman이 내년 3월 5년 만에 내한공연을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카마'(숙명)를 주제로 내세웠다.
고딕 메탈과 심포닉 메탈 장르가 반영된 최근 8집 Symphony의
분위기를 환상적인 무대 연출로 펼쳐낼 예정이다.
특수 효과, 음향, 조명 등을 위해 100t에 달하는 장비를 들여올 예정
13세 때 무대에 데뷔 '오페라의 유령', '레퀴엠'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렸고
국내에는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부른 '타임 투 세이 굿바이'로 잘 알려졌다.
그녀는 보라빛으로 온다. dada에게로~
출처 : 다다의 방
글쓴이 : dad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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