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6. 15. 07:25ㆍ선시 만행 한시 화두
<학도암 가는 길에>
화두(話頭)(4)
낮의 상대는 밤이요
선(善)의 상대는 악(惡)이요
지혜의 상대는 어리석음(無智)이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그런데,
그 경계가 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