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과 수상록
진리란
나그네 현림
2006. 9. 5. 00:19
진리란
도레미파솔라시도를
말로 하기는 쉽다.
그러나 이것들을 가지고
음악을 만들기는 어렵다.
마치 물속의 달은 볼 수 있어도
잡을 수 없듯이.
진리를 이야기 하기는 쉽다.
그러나 체험하고 실천하기는 어렵다.
마치 기름먹은 종이가 물을 피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