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며

삶의 길(6)

나그네 현림 2009. 1. 22. 01:03

  

                                (소백산에서)

 

삶의 길(6)


태어난 자

모두들 한 세상

살다가 가지만


인생살이

산을 오르듯

모두에게 

너그러운 길만은 아닌가 봅니다.


흐르는 곡: 무상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