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며

삶의 길(4)

나그네 현림 2008. 7. 17. 08:12
 

 <불암산에서>

 

삶의 길(4)


삶의 길이란

順從이 아니다.

순종은 

虛無와 無記의 지름길이다.

삶이란 

順應이어야 한다.

그대의 의지도

그 어느 누구의 의지도 아닌

나의 의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른다.

새벽같이 깨어있으라고.

부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