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의 향기
무제(無題)41
나그네 현림
2007. 9. 19. 01:04
<도봉산>
무제(無題)41
자연은 실수가 없다.
사람은 자연이 만든 것이다.
그럼으로 모든 사람은
실수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그러나 기억하라.
육체와 마음이 관계하는 한
그대는 중생놀음을 하게 되고
영혼과 의식(자각)이 관계하는 한
그대는 부처의 일을 하게 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