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과 수상록

무생대비(無生大悲)

나그네 현림 2007. 7. 26. 23:16

<도봉산에서> 

 

 

 무생대비(無生大悲)

 

황금(黃金) 보기를

  돌(石)같이 여기면

    그는 수행자(修行者)요

 

돌(石) 보기를

   황금같이 여기면

    그는 깨달은 이다.